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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녹즙 배달과 눈물나게 안타까운 그녀의 노력

2nd br. 2018. 5. 24. 06:09

걸그룹 스피카는 제가 한 때 좋아했던 걸그룹이었는데요 아쉽게도 2016년 중에 해체되면서 더 이상 스피카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이돌 리부팅 예능인 더 유닛에 스피카 출신 멤버 양지원이 나왔는데요. 스피카 해체 이 후 녹즙 배달까지 하면서 정말 어려운 생계를 꾸려갔다고 하네요.

양지원 녹즙

양지원 녹즙 배달 장면은 더 유닛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그녀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알바를 했고. 결국 그런 절실함이 더 유닛에 참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녹즙 배달 아르바이트를 해봐서 아는데 새벽부터 준비해야하고 정말 쉬운 일은 아니죠.

양지원의 팬들에 따르면 양지원이 단순히 설정을 위해 알바를 한 것이 아니라 진짜 생계 때문에 녹즙 알바를 했다고 하는데요. 비록 마스크를 쓰고 녹즙 배달을 했지만 그녀의 미모는 감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꿈을 위해 어려운 길을 택한 그녀의 눈물나게 안타까운 노력이 제발 결실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앞으로 양지원의 성공을 꼭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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