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뉴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유용한 팁 6가지

2nd br. 2017. 3. 30. 10:40

유학은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자 커다란 자산입니다. 아무쪼록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외 생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미국 유학을 할 때 유용한 팁 몇가지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유학 준비물

여권, 비자관련 서류는 반드시 챙겨야 하겠죠. 더불이 이런 중요서류들은 따로 사본을 만들어 보관하여야 합니다. 돈은 1인당 1만불까지 가져갈 수 있지만 초기 정착 시 사용할 돈 이외에는 은행계좌 이체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외에 거주하는 지역의 기후에 맞는 옷과 함께 약간은 격식을 차릴 수 있는 옷도 같이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건 미국에도 다 있지만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약도 넉넉하게 준비하시고 만약 안경이나 렌즈를 쓴다면 반드시 여분의 안경과 렌즈를 가져 오는 것이 좋습니다. 


2. 돈, 귀중품 관련

아마도 미국에 도착 후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 중 하나가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일일 겁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큰 돈을 현금으로 들고 다니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 보통 은행계좌를 개설하려면 Bank of America 나 Chase 같은 은행에 찾아가서 개설 신청을 하면 됩니다. 은행영업시간은 평일 9시~3시까지이니 너무 늦게 방문하지는 말고, 될 수 있으면 핸드폰 개통 후 바로 은행계좌 개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은행에서는 소형 보관함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요. 혹시 아직 집 계약을 못했거나 보관할 장소가 없는 귀중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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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용카드 발급

미국에서는 신용카드가 없으면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학생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신용카드 회사에서 제시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학생 신용카드와 같은 카드를 발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운전 관련

대도시가 아닌 경우 미국에서는 차가 없으면 생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미국 면허증 또는 국제 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이미 면허증이 있다면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 한국이 협약이 맺어져 있는 주(state)만 가능하니 본인이 가는 주가 한미 운전면허 교환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는 주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5. 세금 관련

세금 관련해서 별로 고민하지 않는 유학생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본인의 소득이 발생한다면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세법상 Non-resident 인지 Resident 인지를 우선 파악해야합니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다면 당연히 Resident이며 미국에서 183일 이상을 있는 경우도 Resident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금 관련 문제에 대해 철저히 해야 향 후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 또는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소득이 있다면 세금 관련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6. 언어 및 문화 관련

아마 한국에서 떠날 때는 장미빛 모습만을 상상하고 유학을 떠나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언어나 문화적인 문제에 부딪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 도착하면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많으며 생소한 기후, 음식, 문화 등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며 예상외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극복해 나가면 충분히 적응하고 유학생활을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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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유학 관련 내용을 스크랩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